깜희와 공주의 합사 이야기깜희는 구조 이후, 먼저 별나라로 간 첫째 아이가 쓰던 방에서 지내게 되었다.그 방에는 방묘문이 설치되어 있었고, 나는 문 위에 긴 비치타올을 걸어 두어 서로의 모습을 직접 보지 못한 채 한 달 정도 탐색하는 시간을 주었다.사실 나는 합사가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첫째와 둘째가 아팠을 때 격리 케어를 했던 경험이 있었고, 특히 첫째가 혼자 남았을 때 공주와의 거리도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좁혀졌기 때문이다.공주는 첫째가 가까이 다가오면 하악질을 하긴 했지만, 크게 싸우지는 않았다.언니를 받아주는 모습에 그래도 안심했었다.구조한후 다음날 깜희 모습 ~ 7층인데 길에서 빈집 창문으로 들어가고 나와서 우리 아파트에서도 창문으로 나가고 싶은지 첫날은 저렇게 있었다.무엇보다 깜희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