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첫 글을 쓰는데 어떤 내용을 작성할지 고민하다가 우리집 이야기를 써봅니다.
2023년 11월11일 생애 첫 독립을 40대 중반에 했어요.
이 집이 의미가 큰데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고양이들과의 첫 보금자리 안식처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이공간의 우리들만의 파라다이스가 되었고 집에서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고 있어요
행복한 이공간을 사진으로 글로 남겨봅니다.

저의 반려묘 공주 입니다.
길에서 돌보다고 구조한 삼색냥 고양이 입니다.
공주처럼 살라고 공주라고 지었는데 시크하고 도도해요.
자기가 원할때 폭풍 애교를 부리지만~~ 제가 기분이 좋아 만지려고 하면 뒷발로 제손을 턱 막습니다.
자기가 원할때만 만지라고 하네요 헤헤 ㅎㅎㅎ
~^^~

침대에서 오전에 눈을 떳는데 예쁨받고 싶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다가와 칭얼대는 모습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어요.
하루하루 쌓아가는 모든순간이 기쁘고 행복해요.

반려묘 말고도 저는 식덕후예요. 식집사 이기도 합니다.
그전에는 좋아했었는데
코로나 시기 집에서 조금씩 늘려가던게 많이 늘었어요.
공기정화식물 위주의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들을 좋아해요.
꽃이나 열매 허브과도 좋아하는데.. 바람 햇빛 다 맞춰줘야 되서 조금 어렵더라구요.
해충도 잘생기구요.
자연과 공존해간다는게 싱그러움이 참 좋아요.
저의 식물이야기들도 천천히 하나하나 들려드리고 싶어요.
저희집 거실풍경 입니다.

공주가 길에서 낳은 딸 깜희 입니다. 저는 독립하기 전 엄마아빠 부모님 집에서 생활할때
그곳에서 길고양이들을 챙겨 주었어요.
아픈아이들을 구조하기도 하고, 공주는 건강해서 구조 할 생각이 없었는데 폭설이 내리는밤 공주가
저를 선택해서 저에게 왔어요. 이 이야기도 나중에 하나하나 들려드릴께요.
깜희는 밖에서 다른 수컷 개체들에게 도망다니고 엄마집 부근 3층상가 빌라촌에 자리를 잡았는데
그곳 상가가게 아저씨도 싫어하시고 빌라세대에 사는 할머니가 싫어하셔서 구조했어요.

2025년 6월 별나라를 간 우리집 첫째 쌤이 입니다.
2017년 처음 만난 동네 터줏대감 중에 한마리인데 구내염으로 구조해서 발치수술하고
집에서 케어하다 별나라에 갔어요.
많이 보고싶다 쌤이야 ♡


우리집 둘째 쁜이와 쌤이 함께 있던 사진이예요. 티스토리 블로그 글 작성이 핸폰으로 하기가
어렵네요. 크롬으로 접속해 하는데.. 사진크기도 감이 안오고 글자 크기도 감이 안와요.
쁜이 사진을 찾고 싶은데 갤러리내에 분류된 파일을 어떻게 찾는지도 모르겠고 어마어마한
사진양에서 겨우 이사진 올립니다.
쁜이도 쌤이와 같이 구내염으로 구조해서 수술하고 집에서 케어했어요.
2019년 봄에 길에서 태어났는데 면역력이 약했던지 신부전이 와서
24년 12월에 별나라에 갔어요.
고양이들과의 이별은 항상 슬프고 힘이드네요.
쁜아 보고싶다.

사진이 너무 크게 보이고 글자크기랑 잘 모르겠는데 우선 저희집 가족소개를 했어요.
현재는 40대후반이 된 저와 공주 깜희 고양이 두마리와 같이 지내는 보금자리입니다.
블로그에 소소하게 글로 기록하고 소통하고 싶어요.
4월 봄 꽃기운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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